5년차 직장인 A씨는 요즘 원형탈모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6년 전 원형탈모가 갑작스럽게 시행됐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만성적으로 재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탈모를 한 번 겪어보니 식습관부터 케어 제품까지 관리에 신경이 쓰인다'고 이야기 했다.
20~30대가 국내 탈모시장 `큰 손`으로 떠증가했다. 과거 유전적 원인보다 임신과 출산, 염색,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탈모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시민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탈모 방지 샴푸부터 영양제, 치료기까지 관련 시장도 커지는 추세다.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국내 탈모 병자 수는 22만3628명으로 2019년(50만8534명)대비 15% 올랐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3.3%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20대(20.8%)다. 같은 기간 탈모 치료에 쓰인 총 진료비도 196억원에서 305억원으로 51% 불었다.국내 잠재적 탈모 인구는 약 5000만명으로 추정된다. 특출나게 `영(Young) 탈모` 인구가 즉각적인 속도로 늘고 있다. 헬스앤화장품(H&B) 스토어 올리**의 말을 인용하면 전년 20~30대의 탈모 케어 헤어용품 수입은 작년대비 75% 급증했다. 이는 전체 신장률(60%)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올리** 지인은 '과거 유전적 요인에 맞게 숙명으로 치부되던 탈모가 근래에에는 외부 환경적 요인에 따라 증상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두피를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탈모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수요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한국구매자원은 '탈모 관련 아과템과 서비스 시장이 확대됨에 맞게 구매자피해도 일정하게 응시되고 있다'며 '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두피관리업소에서 사용 전후 사진 비교 등 법규 위반의 소지가 있는 광고표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